안현수 쇼트트랙 [사진출처=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소치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팀이 1조에 배정됐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31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팔라스에서 열리는 5000m 계주 준결승에 출전한다. 각 조의 상위 2개 팀이 결승에 진출하는 준결승에서 한국은 1조에 배정됐다. 같은조에는 미국, 네덜란드, 카자흐스탄이 배정됐다. 러시아, 중국, 캐나다 등을 피한 것은 다행이다. 2조에는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리 안)가 포함된 러시아를 비롯해 캐나타, 중국, 이탈리아 등 만만치 않은 상대들 간의 경쟁이 펼쳐지게 됐다.관련기사신경호 교육감 "대한민국 미래 주도 기술인재 양성 최선"'병역기피' 국적 포기자의 입국 시도, 국민에 대한 도발이다 #쇼트트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