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오는 14일 위안샤오제(元宵節ㆍ음력 정월대보름)를 맞아 중국 곳곳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톈진(天津) 난스(南市) 식품거리에서는 위안샤오제 전통음식인 '위안샤오(元宵ㆍ찹쌀가루를 동그랗게 반죽해 소를 넣거나 또는 소를 넣지 않고 만든 흰 경단)'를 즉석에서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시식행사를 열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위안샤오를 맛보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연도 관람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톈진 = 신화사]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오는 14일 위안샤오제(元宵節ㆍ음력 정월대보름)를 맞아 중국 곳곳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톈진(天津) 난스(南市) 식품거리에서는 위안샤오제 전통음식인 '위안샤오(元宵ㆍ찹쌀가루를 동그랗게 반죽해 소를 넣거나 또는 소를 넣지 않고 만든 흰 경단)'를 즉석에서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시식행사를 열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위안샤오를 맛보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연도 관람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톈진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