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산면 산불예방 결의대회 장면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 외산면(면장 천효관)은 지난 11일 외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및 외산면발전을 위한 이장단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결의대회는 1000년을 자랑하는 고찰 무량사가 있고 산림경관을 자랑하는 외산면을 산불로부터 지키고 산불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이장들은 결의대회를 가지며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홍보와 산불발생시 조기 진화에 주민 모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하며 외산면의 산불없는 2014년을 기원하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