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 안상미 해설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화 선수를 키운 김관규 해설위원님과 이상화 선수가 주고 받은 메시지! 괜히 명해설이 나오는게 아니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휴대전화 대화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김관규 위원이 이상화 선수에게 "연습한대로 여유있게 짱~", "잘했어 훌륭해 이쁘다" 라고 응원과 벅찬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상화 역시 응원에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상화는 13일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경기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