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 for Kakao’에 신규 트랙 ‘벽을 달리다’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벽을 달리다’는 보다 빠른 속도로 주행할 수 있는 지름길을 보유한 높은 난이도의 트랙으로 숨어있는 지름길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가 승리의 주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또 기존 트랙보다 짧은 2바퀴로 구성되어 빠른 승부를 겨룰 수 있다.
이 외 ‘초콜릿 하트’, ‘골드’, ‘실버’, ‘브론즈’, ‘겨울’, ‘왕국’ 등 자신만의 개성 있는 차량으로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의 페인트도 추가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2월은 밸런타인데이,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등 이슈가 많은 만큼 ‘다함께 붕붕붕’에서도 이를 기념하고 함께 즐기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며 “‘다함께 붕붕붕’도 신나게 플레이 하시고 다양한 혜택도 꼭 함께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