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국립수목원은 오는 3~10월 수목원 내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에서 무료 식물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수목원 전문가가 자생식물 분류법, 사진 촬영, 식물세밀화, 가드닝 등과 관련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한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정원은 20명이다. 이달 말까지 이메일(jhsong@forest.go.kr)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기사'포천 국립수목원 관람 더 편하게'...KB국민카드, 생태관찰로 복원합천군, 국립수목원과 식물유전자원 보전 협약 체결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를 참고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