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빅매치’ 성사… 안현수vs박세영

2014-02-09 22:30
  • 글자크기 설정

안현수 [사진출처= SBS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10일 열릴 남자 쇼트트랙 예선에서 빅매치가 성사됐다. 그 주인공들은 한국의 박세영과 러시아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이다.

박세영은 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 조 추첨에서 예선 2조의 2번에 배치돼 같은 조 1번인 안현수와 맞붙게 됐다.

2조에는 박세영과 안현수 외에도 빅토르 크노치(헝가리)와 한톈위(중국), 루이 판토 바턴(헝가리), 블라디슬라우 비카노우(이스라엘) 등도 함께 편성됐다. 각 조의 상위 3명이 준결승에 올라간다.

한국의 신다운(21·서울시청)은 미국의 간판스타 J.R 셀스키와 예선 3조에, 이한빈(26·성남시청)은 6조에서 출발한다.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기는 10일 저녁 6시 45분부터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