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도네시아의 럭셔리 호텔 & 리조트인 물리아 발리가 비빔밥을 정식 메뉴로 출시했다. 물리아 발리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인 더 카페(The café)는 쇠고기, 야채, 계란을 곁들인 한국식 전통 비빔밥과 미역국, 김치를 함께 제공한다. 물리아 발리 한국사무소 노주원 이사는 “물리아 발리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인 더 카페(The café)는 비빔밥 이외에도 불고기, 갈비 등 다양한 한식메뉴가 있어 한국인 고객은 물론 전 세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더 카페(The café)의 운영 시간은 아침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02)2010-882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