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이영애의 만찬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2/03/20140203125153325435.jpg)
이영애의 만찬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영애가 허술한 미용실력을 과시했다.
2일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1부'에서 이영애는 평범한 전원생활 모습을 공개했다.
미용 후 딸의 머리를 본 이영애는 "앗! 짝머리가 됐다. 아빠한테 혼나겠다. 너무 짧게 잘랐다고"라며 허당기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애는 "아이들이 미용실을 싫어해 직접 전담 미용사로 나섰다. 이웃과 함께하는 첫 저녁식사를 위해 머리를 잘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