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딸 정승빈 양 외모 "백설공주가 따로 없네"

[사진출처=SBS '이영애의 만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이영애의 딸 정승빈 양이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이영애의 가족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영애가 남편 정영호, 쌍둥이 남매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영애의 쌍둥이 남매가 우월한 유전자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딸 정승빈 양은 엄마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와 눈같이 흰 피부를 자랑해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이영애는 어린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서울이 아닌 곳에서 전원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유희열 오열 예고에 네티즌들 "눈물 흘린 이유 도대체 왜?"
• '아빠 어디가' 김민율 폭풍눈물 "민국이 판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