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아빠 어디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가족들은 충북 옥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율-김성주 부자는 집 고르기 추첨 때 모든 아이들이 꺼려하던 1번 집에 당첨됐다. 이에 김민율은 폭풍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1년 전 민율이의 형 김민국이 파란 지붕집에 당첨된 뒤 폭풍눈물을 흘린 모습을 연상케 한 것. 김민율 폭풍눈물에 네티즌들은 "김민율 폭풍눈물 김민국 보는 줄 알았다", "아빠 어디가 연령대가 어려져서 그런지 너무 산만하지 않나?", "민율이도 기분파였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윤소이-이솜 세인트스코트 런던 모델 "우열 비교 불가한 마네킹 비주얼"'런닝맨' 문소리, 사주 듣고 눈물 펑펑 "사는 게 힘들어…" #김민율 #아빠 어디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