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애교를 과시했다. 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가족은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촬영장에 온 야노 시호는 "추성훈이 카메라가 있을 때 평소 에스코트 해주듯이 어루만져 주길 바란다"며 무뚝뚝한 모습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추성훈은 "카메라가 있어서 그런다"며 조심스럽게 어깨에 손을 올리자 야노 시호는 수줍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영향력이 큰 사람의 행동을 모방한다는데"‘웃찾사’ 측 “초사랑 폐지, 추성훈 측에 유감의 말씀 전해” 한편, 촬영 중간 카메라가 꺼진 줄 알고 있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고, 애교를 떠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애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