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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2/03/20140203091419707016.jpg)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애교를 과시했다.
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가족은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추성훈은 "카메라가 있어서 그런다"며 조심스럽게 어깨에 손을 올리자 야노 시호는 수줍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촬영 중간 카메라가 꺼진 줄 알고 있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고, 애교를 떠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