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행동을 따라해 네티즌들 사이에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1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가 결혼 5주년을 맞아 사랑이와 함께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의 '턱 괴기' 버릇을 따라해 야노 시호를 당황시켰다. 한편 사회학습이론가 반두라의 관찰학습 이론에 의하면 아동은 외적인 강화를 받지 않더라도 타인의 행동을 보고 들음으로써 배우게 되는데 특히 자신에게 영향력이 큰 사람의 행동을 모방한다고 했다. 관련기사소녀시대 티파니-유리 화보 공개 "펑키한 스트릿 패션, 태연도 못 따라할걸?"안현수 4관왕, 왕멍 부상…한국 남녀 쇼트트랙 희비 엇갈려 네티즌들은 "부모의 습관이 자녀 행동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구나?", "추성훈 보다 야노 시호가 더 영향력이 크다는 거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추사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