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배종옥, 천호진, 박해미 등이 '달래 된, 장국'에 합류했다.
JTBC 관계자는 29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천호진, 배종옥, 박해미 등이 JTBC 새 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김이경 극본·김도형 연출·가제)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중 배종옥은 장국의 엄마 최고순 역을 맡아 자식 잘 되는 게 인생의 목표인 전형적인 대한민국 엄마를 그린다. 천호진은 준수의 아빠이자 박해미의 남편 역인 유정한 역으로 분한다.
'달래 된, 장국'은 '맏이'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