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라송 패러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더니"

2014-01-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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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라송 패러디 [사진 출처=박휘순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개그맨 박휘순이 가수 비로 변신했다.

박휘순은 27일 트위터에 “비의 ‘라송’, 저 입술 누구 것일까요?”라며 비의 무대의상을 그대로 재현한 모습을 공개했다. 히피 패션 분장과 오른쪽 뺨의 키스 마크까지 비와 판박이다.

박휘순 라송 패러디에 네티즌은 “박휘순 라송 패러디, 빵 터졌다” “박휘순 라송 패러디, 이렇게 다를 수가” “박휘순 라송 패러디, 설날 특집 준비인가?”

한편 비는 지난 24일부터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가수 태진아와 함께 ‘비진아’라는 이름으로 ‘라송’ 합동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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