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금융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롯데카드센터는 신용카드를 재발급 받으려는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