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해 보니… '충격+공포'

2014-01-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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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사진=SBS 뉴스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방송에서 초미세먼지를 3천 배 확대해 살펴본 결과 초미세먼지는 중금속 덩어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 먼지는 렌즈를 꽉 채울 정도로 입자가 크고 짙은 반면,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고 모양도 제각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아주 작은 오염 물질 입자들이 서로 엉기거나 뭉쳐 있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작은 알갱이 3개가 덩어리를 이룬 형태인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이런 먼지 입자는 우리 몸이 걸러낼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하기 때문에 호흡기로 들어가면 폐 속에 달라붙어 각종 폐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한다.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무섭다",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정말 조심해야겠다",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마스크를 생활화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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