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중흥건설이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RM-10블록에서 '중흥S-클래스 리버티'를 분양 중이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 는 지하 2층~지상 20층 28개동, 166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 59∙73∙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전 가구에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4베이 신평면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내포신도시에는 현재 충남도청과 도의회, 도교육청, 도지방경찰청이 입주했으며 연말까지 유관기관을 포함해 82개소가 이전할 예정이다. 2단계로 내년까지 16개소가 추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향후 장항선 복선화와 수도권 전철 연장, 제2서해안고속도로 개통 등도 예정돼 있다.
선착순으로 동ㆍ호수 지정 계약중이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4월이다. 1661 - 9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