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본격 삼각관계 '윤두준 등에 파스 붙일 행운의 주인공은?'

2014-01-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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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사진 제공=tvN]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tvN ‘식샤를 합시다’의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의 묘한 기류가 풍기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tvN이 공개한 사진에는 윤두준의 등에 파스를 붙여 주는 이수경, 이수경의 입에 묻은 음식을 닦아주는 윤두준, 앞치마 포옹을 하는 윤두준과 윤소희의 모습 등 세 사람 사이의 로맨스를 예고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16일 방송될 8화에서는 회사에 지각한 이수경(이수경)은 구대영(윤두준)의 차를 얻어 타게 되고, 대영은 지난 밤 술 취한 수경을 업느라 등이 아프다며 파스를 붙여달라고 부탁한다. 수경은 대영의 등에 파스를 붙여주며 최근 서먹하게 지냈던 둘 사이의 어색함을 풀 것으로 보인다. 또, 대영이 수경의 입술을 손으로 직접 닦아주는 모습까지 공개됐는데, 이에 과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 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사 온 첫 날부터 대영과 급격히 친해지며 그를 짝사랑하기 시작한 윤진이(윤소희) 역시 대영의 품에 쏙 안긴 모습으로 로맨스를 예고했다. 진이는 자신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선 대영을 위해 앞치마를 매주며 달달한 포즈를 연출한다. 놀란 듯 한 대영과 설레는 진이의 표정이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앞치마 포옹’을 예고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 사람이 단순한 ‘이웃사촌’을 넘어 ‘이웃 로맨스’를 시작한 듯 한 분위기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은 “식샤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본격 삼각 로맨스 시작인가. 러브라인이 점점 흥미로워진다”, “식샤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재미있다. 저러다 정들 듯”, “식샤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커플 짱짱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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