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박현수 부사장 선임

2014-01-16 11:37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박현수 레드페이스 부사장>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레드페이스는 전 제일모직 박현수 상무를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박현수 신임 부사장은 삼성공채 28기로 제일모직에 입사해 지난 25년 간 패션 경영관리 팀장, 영업기획 팀장, 빈폴의 영업담당 사업부장 및 경영전략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박 부사장은 "레드페이스의 부사장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레드페이스가 아웃도어 업계 톱5 진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페이스는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로 지난해 19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2500억원을 올린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