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커쇼 ‘몸값’, 류현진의 5.11배

2014-01-16 10:57
  • 글자크기 설정

추신보다는 1.65배 많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26)가 팀과 7년간 재계약하면서 받은 몸값은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1.65배, 팀 동료 류현진의 5.11배에 달한다.

커쇼와 다저스는 7년간 2억1500만달러(약 2290억원)에 계약하기로 했다. 연봉으로 따지면 3070만달러(약 327억원)다.

추신수는 텍사스와 올해부터 7년동안 1억3000만달러에 계약했다. 커쇼는 추신수보다 1.65배를 더 받는다.

류현진은 지난해 다저스와 6년동안 3600만달러에 계약했다. 연봉으로 치면 600만달러(약 63억9000만원)다. 커쇼는 연봉 기준으로 류현진의 5.11배를 받는 셈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