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보다는 1.65배 많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26)가 팀과 7년간 재계약하면서 받은 몸값은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1.65배, 팀 동료 류현진의 5.11배에 달한다. 커쇼와 다저스는 7년간 2억1500만달러(약 2290억원)에 계약하기로 했다. 연봉으로 따지면 3070만달러(약 327억원)다. 추신수는 텍사스와 올해부터 7년동안 1억3000만달러에 계약했다. 커쇼는 추신수보다 1.65배를 더 받는다. 류현진은 지난해 다저스와 6년동안 3600만달러에 계약했다. 연봉으로 치면 600만달러(약 63억9000만원)다. 커쇼는 연봉 기준으로 류현진의 5.11배를 받는 셈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