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작년 12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쿠아리움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쿠아리움 수족관을 배경으로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가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사이에 두고 활짝 웃고 있다. 오랜만의 나들이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호날두의 가족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호날두 가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날두도 잘생겼는데 이리나 샤크도 장난아니다", "이리나 샤크 간지난다", "부자가 붕어빵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