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대신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대신저축은행은 지난 10일부터 12개월 정기예금금리를 2.7%에서 2.9%로 0.2%포인트 상향 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금리인상을 기념해 대신저축은행은 정기예금을 3.0%의 특판금리로 판매한다. 한도는 200억원이다. 특판금리 상품은 29일까지 가까운 대신저축은행 지점을 방문해 가입할 수 있고, 한도가 마감되면 조기에 종료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