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웹젠은 신작 모바일게임 ‘힐링스토리:마의 for Kakao’의 공식 게임카페를 운영하고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웹젠은 오는 20일까지 신작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힐링스토리:마의 for Kakao’의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힐링스토리:마의 for Kakao’는 웹젠이 지상파 방송사인 MBC와 공동으로 개발·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으로 직접 목장을 운영하면서 이를 넓혀가고 게임 내에서 친구들과 함께 아픈 동물을 치료하고 키우는 육성시스템을 핵심 콘텐츠로 하는 SNG다.
김태훈 웹젠모바일 대표는 “아기자기한 동물 캐릭터를 육성하고 친구와 경쟁하고 교류하는 여러 게임 요소들은 특히 여성분들과 젊은 게이머들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며 “안정적인 서비스 및 운영을 위해 마지막 테스트와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힐링스토리:마의 for Kakao’는 이 달 중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