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김창렬이 '임수정 사건'에 분노하며 개그맨 윤형빈을 응원했다.
김창렬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형빈아 보여줘, 파이팅! 우리 형빈이 다치지 말고 봐주면서 KO로 이겨라 아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윤형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종합격투기 선수에 대한 꿈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게 된 계기가 예전 일본 예능인들의 올바르지 못한 태도에 대해 분개한 마음 때문"이라고 밝혀 '임수정 사건'이 재조명됐다.
윤형빈은 6일 일본 타카야 츠쿠다와 다음달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라이트급 매치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