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처럼 연예인 되고 싶다"

2014-01-06 18:11
  • 글자크기 설정

최환희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 군의 근황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해 9월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인 노스런던 컬리지어트 스쿨 제주에 합격해 재학 중인 최환희 군은 “우리 어머니처럼 연예인이 되고 싶다”며 “학교에서 드라마 수업도 한다. 감정표현이나 몸을 쓰는 연기를 배우고 있다”고 장래희망을 밝혔다.

학교 기숙사 생활에 대해 “처음에는 할머니가 그리워 적응을 못 했는데, 이제는 친구도 많이 사귀고 할머니와도 매일매일 해 어려운 점은 없다”면서 “학교가 끝나고도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밤늦게 까지 축구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