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꽃보다 누나' 이승기가 여자친구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다.
3일 tvN '꽃보다 누나'에서 자유시간을 맞은 이승기에게 제작진은 "엄마 선물하고, 여자친구 선물 사야지"라고 제안했다. 이를 듣던 이승기는 "그럼 난 10개는 사야겠네"라고 대답했다.
또한 이승기는 여자 옷이 아닌 아기 옷 고르기에 열중했다. 이승기는 "아는 사람의 조카가 정말 귀엽게 생겼다. 그래서 그 아이 옷을 사려고 한다"며 아기옷 쇼핑에 집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승기가 윤아의 조카 선물을 사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