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문화공연관람의 기회를 자주 접하기 힘든 저소득 어르신 및 이주여성들을 120명이 관람했다.
‘2013 시민들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는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과 고성현(바리톤), 박정원(소프라노), 의정부 시립 합창단 등이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선보여 어르신들과 이주여성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 주었다.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관계자는 “2013년도 계사년 마지막 주말의 밤을 저소득 어르신 및 이주여성들과 함께 뜻 깊은 마음으로 보낼 수 있었고, 다가오는 2014년도 갑오년을 맞이하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