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맛있어 화낸 '성시경 잘자어' 만드는 방법은?

2013-12-27 11:20
  • 글자크기 설정

성시경 잘자어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하하가 '맛있어서 화가 난다'고 극찬한 성시경의 '잘자어' 레시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시경 잘자어'는 생선에 앞뒤로 칼집을 내고 찜기에 15분가량 찐다. 찐 생선 위에 파채를 올리고 간장 설탕 맛술 물을 섞은 소스를 위에 뿌린다.
이어 뜨거운 기름을 그 위에 부으면 생선 겉면이 살짝 튀겨지며 파향이 극대화돼 맛을 돋운다. 

간단한 방법으로 고급스러운 요리가 탄생하자 MC 유재석은 "이렇게 쉽게 고급요리가 만들어 질 줄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이날 성시경 잘자어는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64호 메뉴에 등극했다.

한편, 이날 '발칙한 남자' 특집으로 성시경 하하 정준영 미노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