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종구)은 지난 23일 온양5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제2회 행복키움 봉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초 중 고등학생 16명에게 장학금 550만원, 차상위 및 저소득 가정에 52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등 총 1,070만원의 희망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