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은 올해의 승강기인으로 김원두 천제엘리베이터 대표와 김미숙 대성엘리베이터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김원두 대표는 30년간 승강기 업계에 종사하며 설립 이래 무사고 경영의 모범을 보인 점을, 김미숙 대표이사는 국내 유일의 여성 승강기 CEO로 업계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승강기안전기술원 본사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승강기안전기술원 이사장상과 함께 부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