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장애 원인, 과보호적인 양육 태도 '문제'

2013-12-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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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장애 원인
 
아주경제 연예·이슈부 = 분리불안장애 원인은 무엇일까?

분리불안장애란 애착 대상과 분리될 때 혹은 분리가 예상될 때 느끼는 불안 정도가 일상생활을 위협할 정도로 심하고 지속적인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지나치게 밀착된 가족, 부모의 과보호적인 양육 태도, 의존적인 성향의 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또 부모가 무의식적으로 아이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부모에게 불안장애가 있을 때 위험도가 더욱 높으며 이 같은 현상이 심할 경우 정신과적 입원이 필요하다.

분리불안장애를 겪는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면담이나 놀이 치료, 가족 치료가 필요하며, 입원치료의 경우 입원 과정에서 겪는 만나고 헤어짐의 반복으로 증세가 호전되기도 한다.

분리불안장애 원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리불안장애 원인, 부모가 문제다", "분리불안장애 원인, 대화가 중요하다", "분리불안장애 원인, 관심과 사랑을 많이 주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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