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은 10월 26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날 녹화에서 정준영 뮤직비디오 현장을 찾은 정유미는 이사강 감독의 미모에 질투를 느끼고 "감독님이 되게 예쁘더라"며 정준영에게 한눈팔지 말라고 주입했다.
이어 정유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사강과 정준영이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질투가 났다"고 말했다.
이사강은 2008년 그룸 타타클랜의 뮤직비디오 '젓가락'을 연출했고 2009년 2AM '친구의 고백'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았다. 또 정준영의 '이별 10분 전'을 연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