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아시아, ‘패스트캠퍼스’ 오픈…“맞춤형 창업 교육”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 투자 전문 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패스트캠퍼스’를 확장, 오픈 한다고 23일 밝혔다.

패스트캠퍼스는 ‘패스트캠프’와 ‘패스트클래스’ 2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유료로 운영된다.

패스트캠프는 예비창업자, 초기스타트업, 대학생에게 맞춤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패스트클래스는 패스트캠프의 강의를 주말에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원하는 교육만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지난 10월에 시작한 패스트캠프 1기는 다음커뮤니케이션, SK커뮤니케이션즈, 구글코리아, 삼성전자, 이베이코리아, CJ E&M 등의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4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했다.

패스트캠프는 이날부터 1월 1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정보는 패스트캠퍼스 웹사이트(http://fastcampu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