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런닝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런닝맨에 최자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개리납치 사건이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개리의 행방을 묻기 위해 개리와 친분이 있는 다이나믹 듀오의 작업실에 방문했다. 이윽고 등장한 최자를 본 유재석은 "너 지금 나와도 돼?"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최자를 걱정한 이유는 다름아닌 9월 터진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 탓. 관련기사엑소 1위 '12월의 기적'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유재석, 서예지 미모 극찬 "적장히 예쁜 게 아닌데? 봉선이와 미선 누나 미안" 네티즌들은 "사귀었어도 문제가 될 게 없는데 왜 방송 자제하는지 모르겠네", "최자도 나중에 런닝맨에 게스트로 나오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런닝맨 #설리 #유재석 #최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