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위 '12월의 기적'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

2013-12-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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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인기가요']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그룹 엑소(EXO)가 '12월의 기적'으로 1위에 올랐다.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엑소가 '12월의 기적'으로 지난 주에 이어 또 다시 1위를 수상했다.

엑소는 압도적인 차이로 2NE1과 서인국&빅스를 따돌리며 1위를 했지만 아쉽게도 스케쥴로 인해 1위 발표까지 함께 하지 못했다.

엑소는 12명의 완전체 출격으로 팬들의 많은 환호를 받으며 로맨틱하면서 섹시한 멜빵 퍼포먼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2월의 기적'은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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