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라크 서부에서 21일(현지시간) 폭탄 공격으로 24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날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그다드 서쪽에 있는 안바르주에서 연쇄적으로 폭탄이 터져 정부군 제7사단장 무함마드 알카라위 소장이 사망했다. 또한 이로 인해 35명의 군인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안바르주에 있는 군경에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