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가맹점주들은 일본 후쿠오카 현지 세븐일레븐 본사와 번화가·주택가·학원가 등 상권에 따라 특화된 점포를 둘러보고 운영방식·상품구색·진열노하우 등을 경험했다.
이번 연수에는 지역별로 2년 이상 운영한 우수 점포 20곳과 7년 이상 장기 운영 점포 5곳이 선정됐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5월에 발표한 상생 프로그램 대부분이 현재 시행 중에 있으며 되도록 많은 가맹점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구상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가맹점주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효율적인 점 운영과 실질적인 지원에 중점을 둔 시스템 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