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뉴트로지나는 지난 2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40주년을 기념해 '제 1회 노르딕 레이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노르웨이의 겨울을 느낄 수 있도록 3가지 코스를 포함, 총 7km를 완주하는 이색 겨울 마라톤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 40주년 헤리티지 컬렉션' 한정판과 겨울 레이스에 필요한 티셔츠, 장갑 등의 기념품이 포함된 '윈터 키트'가 사전 배송됐다.
당일 레이스 완주 후에는 자신의 기록 및 사전 등록한 새해 소망, 다짐 등이 기록된 포토월에서 기념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뉴트로지나는 국가대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의 수익금 10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