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당일 파혼' 김연주, 누군가 했더니…'오로라 공주' 출연 배우

2013-12-19 18:23
  • 글자크기 설정

김연주[사진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결혼식 당일 파혼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연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연주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3세다.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와 동대학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최근에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황마마(오창석) 옛 연인인 윤상아 역을 연기했으며 이전에는 MBC '슬픈 연가'(2005), KBS2 '영광의 재인'(2011)에도 출연했다.

김연주는 지난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3살 연상의 건설회사 대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예식 당일 돌연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했고 사실상 파혼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화제가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