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올 한 해 동안 한전KPS의 전국 54개 사업소가 희망터전만들기 봉사활동에 참가해 총 106곳의 아동복지시설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후원된 2억7200만원과 2000만원의 매칭 도네이션(Matching Donation)을 합한 금액이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서 최외근 사장은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은 ‘나누는 사랑,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그동안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의 사랑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터전만들기’를 통해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와 어린이재단은 지난 2009년 11월 ‘희망터전만들기’ 협약식을 체결한 뒤 지난해에는 2억39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