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노상방뇨 사연 "사람들이 알아볼까 검은 비닐봉지 얼굴에"

2013-12-19 10:48
  • 글자크기 설정

신동엽 노상방뇨 [사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신동엽이 노상방뇨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신동엽은 "스케줄을 가던 중 차가 막혀 꼼짝할 수 없었다. 소변이 급해 차에서 내려 숲을 향해 볼일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그때 검은색 비닐봉지를 머리에 쓰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날 못 알아봤을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의 여심분해 토크버라이어티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