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노상방뇨 [사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신동엽이 노상방뇨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신동엽은 "스케줄을 가던 중 차가 막혀 꼼짝할 수 없었다. 소변이 급해 차에서 내려 숲을 향해 볼일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그때 검은색 비닐봉지를 머리에 쓰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날 못 알아봤을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의 여심분해 토크버라이어티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사유리 폭탄발언 "내 골반, 신촌에서 홍대까지만큼 크다"성시경 첫인상, 주원 "뭔가 싸가지 없는 느낌" #마녀사냥 #신동엽 노상방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