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마인드 정성은 대표 ‘대통령상’ 수상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교육컨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 정성은 대표(사진)가 '2013 청년기업인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2013 청년기업인상'은 한국경제에 이바지하고 청년창업 활성화 문화를 확산시킨 청년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영예를 안은 정 대표는 현재 '게임빌' 창업공신임에도 안주하지 않고 교육벤처로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서 위버스마인드를 연 매출 100억원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정 대표는 "청년기업인상 대통령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정성을 다해 건강한 기업, 사랑 받는 기업으로 키워나가면서 보내주신 격려에 보답하고 싶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