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JTBC '대단한 시집']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에일리가 경북 문경으로 가는 꽃가마에 올랐다. JTBC '대단한 시집'은 2기 며느리로 합류한 에릴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문경에 위치한 도자기를 만드는 집안에 시집을 갔다. 사진 속 에일리는 전통혼례복을 입고 다소곳이 꽃가마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 신랑과 첫 대면에서 어색함과 쑥쓰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연방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시집살이가 기대되요", "에일리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 잘 해내겠지", "너무 잘 나가는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장성규 다이어트 전후 비교 "내 눈을 의심했어요"'응답하라 1994' 인물관계도 수정 "후보만큼 줄어든 인기?" #대단한 시집 #에일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