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16일 장성규 아나운서의 다이어트 이전 사진과 다이어트 일주일 후 사진을 비교 공개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일주일만에 근육량이 1.1kg 늘었고 체지방은 3.3kg이 줄었다. 특히 날렵해진 턱선과 쏙 들어간 뱃살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장성규 운동을 담당한 김대환 트레이너는 "운동 열심히 하고 잘 먹었다는 소리다. 대체로 절식을 위주로 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줄어든 몸무게만큼 근육도 줄어들게 돼 있다. 하지만 적절한 근육 운동과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하게 되면 근육 감소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