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카이거 감독, 미녀배우 임지령에 '러브콜'

2013-12-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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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즈링. [사진=린즈링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세계적인 거장 천카이거(陳凯歌) 감독이 최근 미녀스타 임지령(林志玲·린즈링)에게 신작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 

현재 신작 '도사하산(道士下山)' 제작 준비에 분주한 천 감독이 린즈링 출연섭외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궈지자이센(國際在線)이 12일 전했다.
현재 남자 주연배우로 왕바오창(王寶强)이 캐스팅된 상태이며 이 외에 성룡(成龍·청룽) 아들 팡주밍(房祖名)도 가세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린즈링이 캐스팅될 경우 구체적으로 어떤 배역을 맡게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도사하산의 크랭크인은 내년 상반기로 예정돼있으며 3D 대작으로 제작될 것이라고 신문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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