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즈링. [사진=린즈링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세계적인 거장 천카이거(陳凯歌) 감독이 최근 미녀스타 임지령(林志玲·린즈링)에게 신작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 현재 신작 '도사하산(道士下山)' 제작 준비에 분주한 천 감독이 린즈링 출연섭외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궈지자이센(國際在線)이 12일 전했다. 현재 남자 주연배우로 왕바오창(王寶强)이 캐스팅된 상태이며 이 외에 성룡(成龍·청룽) 아들 팡주밍(房祖名)도 가세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린즈링이 캐스팅될 경우 구체적으로 어떤 배역을 맡게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도사하산의 크랭크인은 내년 상반기로 예정돼있으며 3D 대작으로 제작될 것이라고 신문은 소개했다. 관련기사중국 누리꾼 선정 ‘중국 스타 IQ•EQ 순위’, 유덕화, 임지령 만점류카이웨이, “예비신부 양미에게 로맨틱한 결혼식을 선사하고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