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정세혁 전 랄프로렌코리아 대표를 패션상품부문 대표로 선임한다고 15일 밝혔다. 정세혁 신임 대표는 제일모직 여성복 사업부장·영창실업 전무·랄프로렌코리아 대표 등 국내외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운영·관리해왔다. 홈플러스 측은 정 대표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해 패션상품부문 대표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정 대표의 폭넓은 경험·지식·리더십을 바탕으로 홈플러스 패션사업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등 패션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