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은 “처음엔 추석특집방송만 하려고 했었다”면서 “사랑이가 이제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한국 사람들이 보는 방송에서 일본어를 계속 하는 게 마음에 걸렸고, 스케줄 문제로 안하려 했다”고 말했다.
“근데 잘 생각해보니 이번 방송을 통해서 사랑이가 한국말 조금이라도 배울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방송 출연을)결정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추성훈은 “일본에 있어 추사랑이 받고 있는 국민들의 사랑을 실감을 못한다”면서 “아내인 야노 시호의 주변인을 통해 인기가 대단하다고 들었다. 사실은 기쁘다”고 말했다.
12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