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과거 발언 화제 "원래 꿈은 아나운서 아니었다"

2013-12-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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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최희 아나운서가 프리선언을 한 가운데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한 말이 화제다.

최희는 지난 9월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대학교를 다니면서 KBSN에 입사했다"며 "원래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었다.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가수들이 부러웠다"고 말한 바 있다.

12일 다수의 매체는 최희 아나운서와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초록뱀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초록뱀 E&M 측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원래 아나운서는 계획에 없었나", "최희 아나운서는 미모도 출중하고 예능감도 있으니까", "아나운서 아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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