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갑수 기자 = 10월 말 예금은행과 비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676조1000억원으로 전월보다 4조원이 늘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2월 이후 8개월째 상승세다. 주택 거래가 늘면서 대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공공기관 총 부채(565조원)도 국가채무(446조원)를 훨씬 웃돌았다. 공공기관 부채는 지난 이명박정부 5년동안만 225조원이나 늘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